2008/05/21 09:30
[얘기해요]
사건의 발단은 어느 순간 컴퓨터가 부팅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그러니까 윈도우 XP 로고가 뜨고 밑에 지렁이가 지나가는 때인데 이 때 더 이상 하드를 읽지않는 것입니다. 이 때마다 포맷과 설치를 반복하고나니 점점 지치더군요. 그러다가 이제는 파티션C가 포맷조차도 되지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최후의 방편으로 D에다가 윈도우를 설치했는데 왠걸 잘 되는 겁니다-_-;;
같은 하드를 파티션만 나눈건데도 하나는 고장나고 하나는 잘 되네요. 그런데 또 신기한게 C에 파일을 복사하니 잘 되는 겁니다. 예전에는 C에 프로그램 설치하고 D에 데이터를 저장했는데 이젠 반대가 되었습니다. 이거 여유 하드라도 하나 사놔야할거 같습니다. 언제 하드가 맛이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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