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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21:31

이번에 Wii를 사면서 집에 남아있던 옵티컬 케이블 여유분을 쓸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외로 Wii에는 옵티컬 케이블을 연결할 단자가 존재하지 않더군요. 컴포넌트의 오디오 부분을 스피커에 연결하기에는 TV와 스피커의 거리가 너무 멀고해서 어떻게할까 생각하던 중에 TV에 Wii를 연결하고 TV에서 스피커로 출력하는 방법이었습니다. TV에서 스피커로 연결하는데에 옵티컬케이블이 사용됐습니다.

실제로 Wii를 동작시켜보니 아주 잘 출력되는게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순간 생각난게 360이 HDMI로 TV에 연결되어있는데 이것도 잘 출력될까 싶어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일단 소리는 잘 나옵니다만 둔탁합니다. 뭐랄까 날카로운 음들이 저음이 됐다고 쓰면 될까요? 그래서 360은 그냥 옵티컬로 쓰기로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TV를 5.1채널로 들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득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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