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5 09:43
[게임해요]
얼마전에 XBOX LIVE에 올라온 아미 오브 투 데모를 플레이해봤습니다. 데모의 용량은 1.3기가로 받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예전에 G스타에서 친구가 이걸 재미있게하길래 나름 기대를 하고있던 게임입니다. 일단 게임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두 주인공 중 한명으로 플레이하거나 2인 플레이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두 주인공의 협동이 강조되어있습니다. 요즘같이 사람들끼리도 서로 싸우고 죽이는 게임들이 난리치는 시대에 협동을 강조한 이 게임의 첫인상은 상당히 좋았습니다.(그런 이유로 저는 기타히어로3의 멀티플레이를 기대했다가 실망했고 락밴드를 상당히 기대하고있습니다. 콜오브듀티4도 코옵모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게임은 평균 이상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큰 감점을 받을 요인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조준이 힘듭니다. 게임의 프레임이 30프레임 정도인데 거기에 비해 조준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헤일로가 위대해보이는 부분) 아날로그 스틱의 미묘한 조작이 어렵다는 것도 있지만 조준점의 크기가 PC게임처럼 작은것도 한 몫합니다.
두번째로 멀미가 납니다. 저는 기어즈 오브 워를 좋게보지않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이거 멀미가 엄청 심하기 때문입니다.(엔딩 못 봤습니다.) 그런데 헤일로3나 콜오브듀티4의 경우에는 멀미가 그 정도로 심하게 나지않았습니다. 아미오브투 데모는 저에게 엄청난 멀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위의 요소들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요소입니다만 건슈팅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런데 이거 미션이 몇개 없다는 소리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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