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8 19:59
[얘기해요]
2002년 월드컵 때. 우리나라 참 시끄러웠습니다. 사람들 다 빨간티 사입고 월드컵 노래가 거리를 뒤덮었었죠.
하지만 저는 그게 그렇게 짜증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축구를 무지 싫어합니다. 축구게임에서 최고봉이라는 위닝일레븐도 하나도 재미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드컵이 짜증나고 뉴스에 축구얘기만 나와도 눈쌀을 찌푸립니다.
그런데 대중매체들은 사람들이 전부 축구를 좋아하는냥 무슨 온국민의 어쩌구하면서 축구얘기만 나왔다하면 그걸로 시간때우기에 바쁩니다. 난 축구 싫은데하고 말했더니 이상한 눈길을 받았던 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뭔가에 대부분이 열광한다고해서 전부가 좋아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끔씩 생각합니다.
도대체 축구 그게 뭔 재미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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