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닌자가이덴3 플레이 방송을 봤습니다. 그런데 보기 시작한 곳이 하필이면 마지막 스테이지인 겁니다. 이걸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보는 쪽을 선택했는데 그게 참... '이게 뭐야?'란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엔딩을 보고 방송하는 분이 하드 난이도로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겹습니다. 보고 있자니 신기하게도 닌자가이덴2의 사슬낫으로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사슬낫은 제가 닌자가이덴2에서 가장 적게 쓴 무기 입니다. 그런데 그 사슬낫으로 플레이해도 이거보단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룡 보스가 나옵니다. 패턴이 두 개 밖에 없습니다. 바로 옆에 있으면 꼬리치기, 멀리 떨어지면 달려와서 몸통 박치기. 어이가 없습니다.

닌자가이덴3의 평가가 연일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닌자가이덴2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돈 없어서 중고로 팔 때 왠지 언젠가 다시 살 거 같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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