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와 댄스 센트럴을 구매한지 약 2주일이 지났습니다. 번들로 들어있는 키넥트 어드벤처는 대충 패스하고, 댄스 센트럴의 진행 상황은 현재 더딘 상태입니다. 댄스 센트럴은 처음 플레이 할 때 쉬운 난이도 밖에 풀려있지 않습니다. 보통이나 어려운 난이도는 트레이닝 모드에서 미리 동작을 연습해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해금 방식 덕분에 이지부터 차근차근 플레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플레이 시간 늘리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쉬운 난이도부터 플레이하는게 정석입니다. 쉬운 난이도에서 기본이 되는 간단한 동작을 익히고 보통이나 어려움 난이도에서 동작을 점점 덧붙이는 형식으로 트레이닝 모드가 짜여있습니다.
동작 연습을 실패할 경우에는 느린 화면으로 연습할 수 있고, 코치가 음성으로 동작을 행해야 할 때를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동작을 실패했을 때 재빨리 왼손을 움직여 다시 도전(Retry)을 선택하지 않으면 바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데 이 텀이 짧은 편이라 약간 불만.
이런 트레이닝 방식 때문에 게임을 한다기 보다는 춤을 배우는 느낌입니다. 몇몇 동작은 대충 해도 꼼수로 넘어갈 수 있지만, 대부분은 동작을 크게하고 발의 위치를 제대로 맞춰야 OK사인이 떨어집니다. 게이머들을 댄서로 만들 기세
이런 이유도 있지만 플레이가 더디는 이유는 뒤로 갈 수록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를 플레이 할 때만해도 '이 정도라면 가뿐히 하겠는걸' 했지만 2개의 보스전을 넘어간 뒤 나오는 곡들은 이지를 플레이해도 숨이 찹니다. 그리고 트레이닝 모드에 걸쳐 난이도 하드까지 모두 플레이하면 숨이 차는 건 기본이고 땀이 납니다. 혹시나 해서 제일 마지막에 있는(=제일 어려운) 가가의 Just Dance를 한번 해봤는데...이건 정말 내공이 갖춰져야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동작들이 난무하더군요. 예전에 Wii를 플레이 할 때는 조금 움직인다 뿐이었지 땀이 나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그래서 뒤로 갈 수록 플레이가 두근 거리긴 보단 솔직히 조금 무섭습니다. '이번 곡은 얼마나 힘들까'하면서요. 그래도 이 덕에 Wii에서 기대했다 실망한 '게임으로 다이어트'가 실현 가능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씩 규칙적으로 해주면 효과를 보지 않을까요? 부가적으로 완벽하진 않겠지만(아무래도 게임이니까) 조금이나마 춤도 배울 수 있겠고요. 역시 댄스 센트럴은 키넥트를 구입할 때 필수적으로 사야할 게임인 것 같습니다.
덧. MS가 탤런트 송중기를 내세워 키넥트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TV CF를 거의 안한 XBOX였는데 키넥트에는 상당한 투자를 하는군요.
처음에는 플레이 시간 늘리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쉬운 난이도부터 플레이하는게 정석입니다. 쉬운 난이도에서 기본이 되는 간단한 동작을 익히고 보통이나 어려움 난이도에서 동작을 점점 덧붙이는 형식으로 트레이닝 모드가 짜여있습니다.
동작 연습을 실패할 경우에는 느린 화면으로 연습할 수 있고, 코치가 음성으로 동작을 행해야 할 때를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동작을 실패했을 때 재빨리 왼손을 움직여 다시 도전(Retry)을 선택하지 않으면 바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데 이 텀이 짧은 편이라 약간 불만.
이런 트레이닝 방식 때문에 게임을 한다기 보다는 춤을 배우는 느낌입니다. 몇몇 동작은 대충 해도 꼼수로 넘어갈 수 있지만, 대부분은 동작을 크게하고 발의 위치를 제대로 맞춰야 OK사인이 떨어집니다. 게이머들을 댄서로 만들 기세
이런 이유도 있지만 플레이가 더디는 이유는 뒤로 갈 수록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를 플레이 할 때만해도 '이 정도라면 가뿐히 하겠는걸' 했지만 2개의 보스전을 넘어간 뒤 나오는 곡들은 이지를 플레이해도 숨이 찹니다. 그리고 트레이닝 모드에 걸쳐 난이도 하드까지 모두 플레이하면 숨이 차는 건 기본이고 땀이 납니다. 혹시나 해서 제일 마지막에 있는(=제일 어려운) 가가의 Just Dance를 한번 해봤는데...이건 정말 내공이 갖춰져야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동작들이 난무하더군요. 예전에 Wii를 플레이 할 때는 조금 움직인다 뿐이었지 땀이 나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그래서 뒤로 갈 수록 플레이가 두근 거리긴 보단 솔직히 조금 무섭습니다. '이번 곡은 얼마나 힘들까'하면서요. 그래도 이 덕에 Wii에서 기대했다 실망한 '게임으로 다이어트'가 실현 가능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씩 규칙적으로 해주면 효과를 보지 않을까요? 부가적으로 완벽하진 않겠지만(아무래도 게임이니까) 조금이나마 춤도 배울 수 있겠고요. 역시 댄스 센트럴은 키넥트를 구입할 때 필수적으로 사야할 게임인 것 같습니다.
덧. MS가 탤런트 송중기를 내세워 키넥트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TV CF를 거의 안한 XBOX였는데 키넥트에는 상당한 투자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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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운동 좀 되겠는데요?
2010/12/06 11:50 [ ADDR : EDIT/ DEL : REPLY ]남들 보여주긴 머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참아야지. ;
게임 도중에 프리스타일로 춤을 출 수있는데 이 때 사진 찍히는거 보면 그저 멍~합니다 *'_'*
2010/12/06 14:02 [ ADDR : EDIT/ DEL ]아.. 오글오글이네요. ㅋㅋ
2010/12/07 01:49 [ ADDR : EDIT/ DEL ]춤도 배우고 살도 빼고-0- 와우..
2010/12/06 12:58 [ ADDR : EDIT/ DEL : REPLY ]최소한 최악의 몸치는 벗어날 것 같아요. 후후;
2010/12/06 14:03 [ ADDR : EDIT/ DEL ]영상을 보니 Wii에 이미 발매가 된 저스트 댄스하고 큰 틀은 차이가 별로 없더라고요. 저스트 댄스 같은 경우 손님 접대용으로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던데 이 게임 역시 그렇게 될 것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게임으로 다이어트는...정말 꾸준히 하지 않는 이상 ㅎㅎ;;
2010/12/06 14:13 [ ADDR : EDIT/ DEL : REPLY ]그렇죠. 툴이 아무리 좋아도 꾸준하지 않으면 영 헛수고^^; 때문에 키넥트가 좋은 점이 따로 컨트롤러가 필요없이 그냥 움직이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따로 준비할 게 없기 때문에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없거든요.
2010/12/06 15:23 [ ADDR : EDIT/ DEL ]저도 빨리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2010/12/06 19:15 [ ADDR : EDIT/ DEL : REPLY ]그러게요. 빨리 구입하셨으면 ㅠㅠ
2010/12/06 22:09 [ ADDR : EDIT/ DEL ]역시 진리의 댄스센트럴!!
2010/12/07 09:57 [ ADDR : EDIT/ DEL : REPLY ]오오 그거슨 진리~
2010/12/07 16:24 [ ADDR : EDIT/ DEL ]투자만큼 돈 좀 벌어줘야할텐데 말이죠...
2010/12/07 23:42 [ ADDR : EDIT/ DEL : REPLY ]그러게요. 효과가 컸으면 좋겠네요.
2010/12/08 11:52 [ ADDR : EDIT/ DEL ]북미쪽에서 성공한 Wii판 저스트 댄스의 영향이었을까요?
2010/12/09 10:58 [ ADDR : EDIT/ DEL : REPLY ]엑박으로도 요런 게임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ㅎㅎ
Wii와는 다른 차별성으로 왠지 성공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저도 몸치인데 요런거나 해볼까 .. 생각해보다가
위핏도 안샀는데 무슨 운동이야~ 하고 관두게되네요 ㅎㅎ
아무래도 저스트 댄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겠지요. ㅇ_ㅇ 당분간은 Wii의 게임들과 별 차이없는 제품들이 많이 나올것 같아요. 제대로 활용하는 제품들이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0/12/09 14:25 [ ADDR : EDIT/ DEL ]다이어트 뿐인가요!! 건강도 올라가고 체력도 좋아지고..
2010/12/12 23:54 [ ADDR : EDIT/ DEL : REPLY ]운동됩니다. 완전 대박..이거 다음 버전나오면 필구입니다.
춤도 추고 즐기면서..운동하니 질리지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