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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10:38


이번 4월에 발매될 잠입액션의 최고봉인 스프린터셀 컨빅션의 데모가 올라왔습니다. 이전 XBOX 인비테이셔널에서 플레이해본 버전은 프레임이 너무 낮아서 불안했었는데 이번에 올라온 데모는 무난하게 30프레임을 유지해줘서 일단 안심입니다.
또 이번 버전은 영상등으로 많이 유포되었던 화장실 고문 장면이 초반에 들어가 있는데 아마 게임의 초중반이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대뜸보여줘서 별로 몰입은 되지않았습니다. 영상으로도 이미 많이 보기도 했고요. 실제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부분도 인비테이셔널 버전이긴 한데 중간에 피셔에게 칼로 손을 찍히는 모히칸 병사가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설명없이 내버려두던 이전 버전과는 달리 약간의 튜토리얼과 매뉴얼을 게임상에서 제공해주어 이전보다 게임의 이해도가 올라갔습니다.


이번에는 시간도 넉넉하겠다 신시스템인 마크를 좀 더 잘 쓰기위해 노력해봤는데 RB로 적을 마크하고, 마크된 적의 표식이 빨간색이면 현재 위치에서 단번에 사살 가능하다는 것을 복습했습니다. 이전보다 프레임이 잘나와서 그런지 플레이도 잘 되더군요(-0-) 그런데 가끔씩 근접 공격으로 적을 죽이는 마크의 횟수가 줄어드는 것 같던데 정확한 조건을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플레이 해봐야할 듯 하네요.


마크 시스템 덕분에 게임이 조금 쉬워진 것 같은데 그래도 스셀 시리즈답게 들키면 그냥 골로 갑니다. 시험삼아 들켰더니 드드득하더니 죽어버렸거든요. 하지만 적에게 들켰을 경우나 주의를 끌 때는 적이 피셔의 마지막 공격 장소를 주시하기 때문에(이때 그 장소에는 잔상이 남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여전히 예전 시리즈들보다는 쉽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어쌔신크리드가 난이도가 좀 쉬운편이었는데 판매량이 좋아서 스셀도 이렇게 된 걸까요? 그래도 스셀이니 만큼 적당한 난이도로 나오길. 이번 4월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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